傀儡 - Normal Madness / v|||v

 

 

 

괴뢰(꼭두각시 인형)

 

 

不確かな夢と自意識に囚われ、宛先の無い

후타시카나 유메토 지이시키니 토라와레 아테사키노 나이

불명확한 꿈과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갈 곳 없는

 

 

少女は飛び降りた

쇼-죠와 토비오리타

소녀는 뛰어내렸다

 

逆様、現に唆され

사카사마 우츠츠니 소소노카사레

거꾸로 뒤집힌, 환영에 유혹받아서

見たい夢を見ることも

미따이 유메오 미루 코토모

꾸고 싶은 꿈을 꾸는 것도

己の手で殺める

오노레노 테데 아야메루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렸다

正常な狂気の話
세이죠-나 쿄-키노 하나시

멀쩡한 광기의 이야기

 

 

 

不確かな夢と顔無しの期待に取り憑かれた

후타시카나 유메토 카오나시노 키타이니 토리츠카레타

불명확한 꿈과 얼굴 없는 기대에 씌여버린

 

 

少年は他人を刺した

쇼-넨와 타닌-오 사시타

소년은 타인을 찔렀다

 

夙に消えた意識だった

슈쿠니 키에타 이시키닷타

진즉에 사라진 의식이었어

倒錯、憂世に背を向けても

토-사쿠 유-세-니 세오 무케테모

어긋남, 괴로운 생에 등을 돌려도

見たい夢も見れない侭

미따이 유메모 미레나이 마마

꾸고 싶은 꿈도 꿀 수 없는 채

重ねた糸に縛られ

카사네타 이토니 시바라레

겹쳐진 실에 묶여져

一律の頭で踊る

이치리츠노 아타마데 오도루

일정한 머리로 춤을 춰

 

息苦しさが魅せる景色に

이키구루시사가 마도와세루 케시키니

괴로운 호흡이 홀리게 하는 풍경에

揺蕩う後悔の残滓も

타유타우 코-카이노 잔사이모

일렁이는 후회의 잔재도

「正しい死に方」が許さない

타다시이 시니카타가 유루사나이

<올바르게 죽는 법>을 용서해주지 않아

此の異常から逃げられない侭

코노 이죠-카라 니게라레나이 마마

이 비정상함에서 도망치지 못한 채

 

 

 

辛くて苦しい助けて

츠라쿠테 쿠루시이 타스케테

힘들고 괴로워 살려줘

どうして？望まない日々に追われ

도-시떼? 노조마나이 히비니 오와레

어째서? 바라지 않는 나날에 쫓겨

塗り重ねた嘘を倣う

누리카사네타 우소오 나라우

덧칠한 거짓말에 순순히 따르고 있어

 

正しさとかもう散々だ！

타다시사토카 모- 산-잔-다!

올바른 것이라던지 이젠 지긋지긋해!

 

皆、異常だ

민나, 이죠-다

다들, 이상해

此処から出してよ

코코카라 다시떼요

여기서 꺼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