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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鯨木 - 赫赫

2024. 5. 3. 23:32

 

 

쿠지라기 - 혁혁

 

 

縁石に積んだ熱り 看板にまみれた街路に

엔세키니 츤다 호토보리  칸-반-니 마미레타 가이로니

연석[각주:1] 에 쌓인 열기  간판 투성이인 거리에


高層の光あなたに 見飽きているのに足りない

코-소-노 히카리 아나타니  미아키테이루노니 타리나이

고층의 빛을 당신에게  질릴정도로 보는데도 부족해

 

まだ足りない

마다 타리나이

아직도 부족해



簡単に詰まる車道 怒りも華々しくライトに

칸-탄-니 츠마루 샤도-  이카리모 하나바나시쿠 라이토니

간단히 막혀버리는 차도  분노도 아름답게 라이트로


妄想も傷んだ すぐに

모-소우모 이탄다  스구니

망상도 다쳤어  금방


僕らここで踊りたいの

보쿠라 코코데 오도리타이노

우리들 여기서 춤추고 싶어

ないよないよ 何もない

나이요 나이요  난-모 나이

없어 없어 아무것도 없어


どこにも落ちてなかった

도코니모 오치테나캇타

어디에도 떨어지지 않았어


看板で埋まってしまう視界

칸-반-데 우맛떼 시마우 시카이

간판으로 뒤덮혀버리는 시야


出会いを探す

데아이오 사가스

만남을 찾네

今誰を待っているんだ

이마 다레오 맛떼이룬다

지금 누구를 기다리는거야


未来 いざ覚めよう

미라이  이자 메자메요-

미래  지금 깨어나자

 

いつか手を吊られる以外の夜を

이츠카 테오 츠라레루 이가이노 요루오

언젠가 손에 매달려지는 이외의 밤을


素面で走れよう

시라후데 하시레요우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달리자


こんな虚勢、刺激で埋まった視界の上を

콘나 쿄세이, 시게키데 우맛타 시카이노 우에오

이런 허세, 자극으로 메워진 시야의 위를


塗り替える光を知るまで

누리카에루 히카리오 시루마데

덧칠해지는 빛을 알 때 까지

名声に眩むハロー

메이세이니 쿠라무 하로-

명성에 눈이 부시는 헬로우


高鳴りに飢えた20時に

타카나리니 우에타 니쥬-지니

크게 울리는 고동에 굶주린 20시에


街のど真ん中 ずっと

마치노 도만-나카  즛또

거리의 정가운데에서  계속


僕らここで踊りたいの

보쿠라 코코데 오도리따이노

우리들 여기서 춤추고 싶은거야

ないよないよ 何もない

나이요 나이요 난-모 나이

없어 없어 아무것도 없어


どこにも置いてなかった

도코니모 오이테나캇타

어디에도 두지 않았어


広告で埋まってしまう

코-코쿠데 우맛테 시마우

광고로 뒤덮혀버린


華やぐ街の話

하나야구 마치노 하나시
화려한 거리의 이야기

 


今何を思っている

이마 나니오 오못떼이루

지금 무얼 생각하고 있어


たしかに満たされよう

타시카니 미타사레요우

확실하게 채워지자


いつか手を吊られる以外の夜を

이츠카 테오 츠라레루 이가이노 요루오

언젠가 손에 매달려지는 이외의 밤을


素面で暴れよう 後悔してよ

시라후데 아바레요우  코우카이 시떼요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날뛰자  후회해줘


利益で埋まった世界の上を

리에키데 우맛타 세카이노 우에오

이익으로 채워진 세계의 위를


夢描く痛みを知るまで

유메에가쿠 이타미오 시루마데

꿈을 그리는 아픔을 알 때 까지

喧騒 夜が行くまで 迷走

켄-소-  요루가 이쿠마데  메이소우

훤소 [각주:2]   밤이 갈 때 까지  미주 [각주:3]


踊る指の合間見ていた光が僕らの理想

오도루 유비노 아이마 미테이따 히카리가 보쿠라노 리소-

춤추는 손가락 사이로 보고 있던 빛이 우리들의 이상

初めから持ってなかった

하지메카라 못떼나캇타

처음부터 가지지 않았어


どこまででも行ける

도코마테데모 이케루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어

今誰を待っているんだ

이마 다레오 맛떼이룬다

지금 누구를 기다리는거야


未来 いざ覚めよう

미라이  이자 메자메요-

미래  지금 깨어나자

 

いつか目指す場所が見えてくるまで

이츠카 메자스 바쇼가 미에테쿠루마데

언젠가 바라던 장소가 보일 때까지


素面で走れよう

시라후데 하시레요우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달릴 수 있게


こんな虚勢、刺激で埋まった視界の上を

콘나 쿄세이, 시게키데 우맛타 시카이노 우에오

이런 허세, 자극으로 메워진 시야의 위를



いざ伝えよう

이자 츠타에요우

지금 전하자

 

いつか手を吊られる以外の夜を

이츠카 테오 츠라레루 이가이노 요루오

언젠가 손에 매달려지는 이외의 밤을


癒えない空腹の正体

이에나이 쿠-후쿠노 쇼타이

아물지 않는 공복의 정체


予定と運命で埋まった未来の上を

요테-토 운-메이데 우맛타 미라이노 우에오

예정과 운명으로 채워진 미래의 위를


塗り替える光となるまで

누리카에루 히카리토 나루마데

덧칠할 수 있는 빛이 될 때 까지

 

 

 

  1. 인도와 차도, 또는 화단의 경계를 나타내기 위해 깐 돌 또는 시멘트 블록. [본문으로]
  2. 떠들썩하고 소란스러움. [본문으로]
  3. 정해진 길이나 예상되는 방향을 크게 벗어나 나아가는 것.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