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im/Interview

20140808 DX요모츠헤구리 록시드 가면라이더 류겐・요미 세트 발매 개시 기념 특별 기획 쿠레시마 미츠자네/가면라이더 류겐/류겐・요미 역 타카스기 마히로 씨 인터뷰

by : 2023. 1. 28.

원본 인터뷰:

https://p-bandai.jp/b-toys-shop/special-1000011146/

 

呉島光実/仮面ライダー龍玄/龍玄・黄泉 役 高杉真宙さんインタビュー| プレミアムバンダイ

バンダイナムコグループ公式通販サイト【プレミアムバンダイ】。人気キャラクターのフィギュア・プラモデル・グッズやファッションアイテムなど、幅広く取り揃えています。

p-bandai.jp

 

 

 

『DX요모츠헤구리 록시드 가면라이더 류겐・요미 세트』 『AC PB06 가면라이더 류겐・요미 요모츠헤구리 암즈』의 발매를 기념해서 쿠레시마 미츠자네/가면라이더 류겐/가면라이더 류겐・요미의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처음으로 류겐으로 변신 했을 때는 어떤 기분이셨나요?

 

 

 

 

물론 엄청 기뻤지만 부끄러워서. "변신!"하고 평소 말하지 않잖아요. (웃음)

 

사전에 방에서 연습했었는데, 촬영 때는 쑥쓰러워서 작은 목소리로 말해서 액션 감독 분에게 "좀 더 큰 목소리 내!"라고 혼나기도 했어요.

 

 

 

 

 

 유치원 때, 『가면라이더 류우키』를 정말 좋아했는데, 제대로 된 기억이 없어요. 단지, "변신은 멋있어!"하는 감각은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있어서. 그래서 제가 라이더로 변신한다는건 뭔가 이상한, 묘한 기분이었지만 정말 기뻤어요.

 

  • 가장 좋아하는 아머드 라이더는?

류겐이예요. 잔게츠・신도 멋있지만, 역시 류겐이네요. 정말 좋아해요. 도중부터는 나오지 않게 되어서 쓸쓸했어요. 그래도 마지막은 류겐으로 변신하게 될거 같아요!

 

 

  • 류겐의 추천하는 포인트는?

얼굴이요. (웃음) 아머드 라이더 중에서는 가장 쇼와 라이더 같지 않나요? 눈의 모양이라던지. 입에 있는 수염 같은 느낌이 꽤 마음에 들어요. 중화계의 디자인이 류겐 한명 뿐이라는거도 기뻐요.

 

  • 『가이무』에서의 촬영은 어땠었나요?

아무튼 즐거웠다는 인상 밖에 없어요. 연기하면서 즐겁다는 감각도 있었고요. 뭐라고 해야하지, 정말 집중하고 있을 때는 제가 집중하고 있다는걸 인지하게 되거든요. 다른 감각으로 또 하나의 제가 저를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최근 그런걸 실감하게 되어서. 그럴때 정말 기분 좋았어요.

 

🍇밋치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악역 캐릭터가 되어가는데, 망설임 같은건 없었나요?

 

 

 

처음부터 "점점 악하게 변하는 캐릭터니까"라고 들었어요. 이렇게 까지 될거라곤 생각 못했지만요. (웃음) 그러니까, 악역이 되었을 때와의 격차를 보여주고 싶어서 처음은 일부러 목소리 톤을 높여서 동생 같은 느낌으로, 되도록이면 귀여워 보이게 연기하려 했어요. 타카토라라는 친형보다도 코우타를 더 따라서, 코우타에게 귀여움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라고. 그래서 악역이 된 이후는 목소리를 낮게 한다던지 해서 초반과의 갭을 보여주는 연기를 했다 생각해요.

 

이야기의 전개가 자극적이라 보여주는게 아니라,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건지, 어째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지? 그런 부분을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서 봐주었으면 해서. 그게 밋치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하며 연기 했습니다. "닥쳐, 쓰레기!"같은 언행도 나쁘기도 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도망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했어요.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그런 부분이 『가이무』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 후반에는 류겐・요미로도 변신 했습니다.

(프로듀서로부터) 갑자기 이야기를 들었어요. "목숨을 빼앗는 록시드라는게 있어서, 그걸로 변신하게 될거야"라고. (웃음) 류겐은 강화폼이 없었잖아요. 이대로 잔게츠・신으로 (밋치의) 변신도 끝인걸까 하고 생각했기에, 기뻤어요. 밋치는 처음에 말했던거처럼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마음을 관철해냈었지, 그렇게 생각하니 그런 변신도 납득이 되었어요.

 

  •  디자인은 어떤가요?

촬영에서 처음 (라이더 수트를) 봤어요. 디자인 그림도 안봤었어서 놀랐어요. 더 악역 같은 느낌일거라 생각했거든요. 뭔가 어른스러운 류겐이랄까, 각오를 다진 밋치라는 느낌이 들어서. 앞치마 같은 부분이 찢어져있는 느낌도 좋아요. 마음의 상처까지 디자인에 녹아든 것 같아서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 변신 때의 연출은?

처음엔 "이런 느낌으로 괜찮을까요?"하고 물어보거나 했었지만, (모로타)감독이 "스스로 생각한 대로 해도 돼.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서는)배우 본인이 가장 생각하고 있으니까"라고 하셔서. 그렇게 말씀 주실줄 몰라서 기뻤어요.

 

 

 

🍇요모츠헤구리 록시드는?

 

 

록시드 중에서도 포도의 모양이 제일 귀여워요. 하지만, 요모츠헤구리 록시드를 손에 들었을 때, 포도와는 느낌이 다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자세히 보면 프레임이 금색이거든요. 그 부분이 특별한 느낌이 나서 좋다 생각했어요.

 

  • 요모츠헤구리 록시드와 류겐・요미의 암즈 체인지 피규어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됩니다!

설마 상품화 될거라 생각 안했어요. (록시드도 류겐・요미도 방송에서) 별로 안나왔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도 그럴게, 상품이 된다면 집에 장식 해둘 수 있잖아요. (웃음)

 

  • 암즈 체인지 시리즈는 여러가지 아머를 장착하며 가지고 놀 수 있는데, 류겐에게 어울리는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망고 같은거도 어울릴거 같네요. 아마, 메론이나 두리안같은 녹색도 어울리지 않을까요.

 

 

  • 좋아하는 록시드는?

에너지 계열을 좋아해요. 「메론 에너지」의 음성도 좋아하구요. (웃음) 그 뒤에 나오는 사운드도 좋아해요.

 

  • 완구의 기대되는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센고쿠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극중에 나오지 않는 폼으로 변신 할 수 있잖아요. 바론의 페이스 플레이트를 끼고 메론 록시드를 쓴다던지. 센고쿠 드라이버를 진바 모드로 해서 포도・메론으로 한다던지. 형제 폼 같은. (웃음) 그런 식으로 갖고 노는게 정말 즐거울거 같아요! 게네시스 드라이버(의 완구)는 촬영 뒤 모임의 빙고에 당첨되어서 받았어요. 진짜 기뻐서 집에 돌아가서 엄청 가지고 놀았어요. 센고쿠 드라이버는 가지고 있었어서 게네시스의 코어 파츠를 끼고 진바 모드로 해서 메론이랑 메론 에너지를 끼워본다던지. 페이스 플레이트는 가이무, 바론, 잔게츠, 류겐의 4개를 가지고 있어서 이것저것 바꿔보면서 놀았어요. 거울을 보면서 혼자서. (웃음) 꽤 늦은 시간이었지만 놀면서 즐거워져서 계속 했었네요. 이번 요모츠헤구리 록시드도 손에 들어오면 가지고 놀고 싶어요!

 

(2014년 8월 8일 토에이 도쿄 촬영소에서)

 

타카스기 마히로 씨,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